sc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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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리어의 비행 이야기 :: 싱가폴 항공의 꼬꼬마 브랜드 스쿳 (scoot) - 보잉 787로 운항하는 저가 항공?스토리/비행 이야기 2016. 6. 30. 10:20
굳모닝, 굳애프터눈, 굳이브닝 호텔리어 스캇 인사드립니다 :) 스쿳 타고 슝~ 싱가폴 온 스캇이에요! 스쿠터 아니에요~ 스쿳이란 항공이에요 ㅎㅎ 저도 첨 들어본 이름... 요건 스카이 스캐너에서 예약을 했나? 익스피디아에서 했나? 암톤... 첨 들어본 이름이라 당연 저가라고 생각을 했지요 일정은 홍콩 ~ 싱가폴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 비행이라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 홍콩 공항에서 이런 어이없는 줄을 보니... 저가가 맞네~ 하는 생각 ㅎㅎ 피피카드를 사용해서 공항 라운지에서 아침을 먹었고요 (관련 포스팅 클릭) 어랏... 근데 게이트에 쌔끈하게 보이는 저 비행기는? 톱처럼 생긴 엔진 옆모습을 보나... 살짝 올라온 날개 끝을 보나... 쪼매 어벙벙한 얼굴을 보나... 얘 보잉 787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