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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리어의 F&B 이야기 :: 인천공항 중식당 메이하오에서 먹은 짜장면과 게살새우 볶음밥스토리/F&B 이야기 2016. 6. 26. 09:22굳모닝, 굳애프터눈, 굳이브닝
호텔리어 스캇 인사드립니다 :)아침 7시에 공항에서 짜장면 먹은 스캇이에요~ ㅎㅎ
오전 비행기를 위해 일찌감치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
도착하니 오전 6시 30분경...
이번 한국 방문에선 그렇게 좋아하는 짜장면을 못 먹어서 아침이고 뭐고 짜장면을 먹으러 고고!고모가 새벽부터 함께 공항을 오셔서 체크인만 하고
입국심사 하기전에 레스토랑 층으로 올라가서 찾은 중국집 메이하오창가 넘어로는 아시아나 라운지가 보였고요
사진에서 보니 엄청 맛나보여서 들어갔드랬죠!
그냥 문안한 인테리어였고요
저는 유니 짜장면 + 게살 볶음밥을 시켰고
고모는 유니 짜장면짜장면 부터 주시더니 짜장면 다 먹으니 나온 볶음밥...
저... 코스요리인가요? ;;;
싹싹 긁어 먹긴 했습니다만 역시 짜장면은 집에서 시켜 먹어야죠 ㅎㅎ가격은 동네 짜장면집 보다 당연 비쌌습니다
유니짜장면 + 게살새우볶음밥 ₩13,000
유니짜장면 ₩7,000
아침에 중식 먹는 분들도 꽤 되시네요 ㅎㅎ 저만 먹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집에서 시켜먹는 맛이 아쉽지만 뭐 그래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공감 꾸욱 눌러주시고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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