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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리어의 F&B 이야기 :: 디스플레이가 이쁜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뷔페스토리/F&B 이야기 2016. 6. 23. 14:52굳모닝, 굳애프터눈, 굳이브닝
호텔리어 스캇 인사드립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곳 갔다가 머리 뽀개진 스캇입니다~
역시 세상엔 똑똑한 분들, 잘나가는 분들이 많아요 ㅎㅎ서울 호텔 투자 컨퍼런스...
올해 첫 개최라는데 감사하게 슬쩍 엿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많이 배운 컨퍼런스참석 가능케 해주신 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하지만 낄 자리가 아닌거 같아서 내내 뭔가 기분이 ㅎㅎ스캇도 얼렁 내공 키워 레벨업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포시즌스 부페... 더 마켓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모던함과 한국스러움이 만나 장소라 해야할까요?
레스토랑 자체가 너무 구석구석 이뻤습니다
이런데 좋아용~~디스플레이도 참 맛깔나게!
역시 포시즌스구나 느꼈어요~
윈 뷔페보다 한수 위인듯!바닥은 군데 군데 이렇게 되어있는데 뭔가 특이했어요
음식 담겨있는 기기들도 완전 맘에 들고요
장직품들이 은은한 분위기와 조화를 잘 이루어서 편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요렇게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우동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쉐프님들이 음식을 건네주실 때 다른 음식들 위로 팔을 쭈욱~ 뻣으시고..,
저도 쭈욱~ 뻣어 받아야하는게 불편했어요
제가 팔이 좀 짧다느으....
스시 만드시던 분이 갑자기 장갑을 벗고 핸드폰을 받으시는 돌발 행동에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일하는 스캇은 깜놀하기도 했지만...
역시 포시즌스구나 하고 돌아왔습니다~!!
짱짱~!디저트는 웨스틴 조선에서 감 스무디와 티라미수 빙수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공감 꾸욱 눌러주시고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포시즌스서울 #더마켓 #호텔뷔페 #웨스틴조선 #티라미수빙수'스토리 > F&B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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